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9일 '2020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제5회 KAIDA 학술상'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장에서 진행됐으며, 임한규 수입차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KAIDA 학술상에 최회명 가천대 교수를 시상했다.
KAIDA 학술상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 국문논문집에 게재된 우수논문 저자를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한국자동차공학회 기금상 수상자편집위원회에서 국문논문집에 게재된 논문 중 논문의 질과 산업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논문 저자 1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논문 저자에게 수입차협회에서 시상하고 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임한규 수입차협회 부회장은 "KAIDA 학술상이 5회를 맞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협회가 우수한 논문을 지원하고 독려해서 자동차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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