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3 아시아' 2주차 경기에 돌입한다고 12일 발표했다.
PCS3 아시아는 지난 1주차 경기에 이어 12일과 13일, 19일과 20일 오후 7시에 펼쳐진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을 대표하는 16개 프로팀이 총상금 20만달러와 아시아 권역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겨룬다.
한국 팀 중에서는 43킬 71포인트를 획득한 OGN 엔투스가 전체 2위에 올랐다. 브이알루 기블리가 5위에 자리했다. 전체 1위는 중국 '멀티 서클 게이밍'이 차지했다. 3위와 4위 역시 중국 팀이다.
PCS3 아시아 경기는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TV, 틱톡,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된다. 12일에는 성승헌 캐스터와 신정민∙김지수 해설이, 13일에는 채민준 캐스터와 김동준∙김지수 해설이 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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