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트위치는 신뢰&안전(Trust&Safety) 부문 신임 글로벌 VP(Vice President)에 안젤라 헤션을 선임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사라 클레멘스 트위치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안젤라 헤션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에너지 넘치는 리더로, 글로벌 커뮤니티의 온라인 안전성 개선 분야의 전문성을 지녔다"고 말했다.
트위치는 지난 2년간 안전 운영팀 규모를 2배로 늘리고 지속적으로 안전 제품과 정책 업데이트를 내놓은 바 있다.
안젤라 헤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신뢰&안전 부서의 글로벌 총괄과 마이크로소프트 안전 부문의 온라인 팀을 지휘한 바 있다.
안젤라 헤션 신임 VP는 "트위치에서 커뮤니티와 함께, 그리고 커뮤니티를 위해 신뢰&안전 부서를 이끌어가게 돼 기쁘다"며 "모든 이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참여하고 이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보다 폭넓은 공간으로 트위치를 구현하는 일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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