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4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오는 12월 출시되는 PC MMORPG '엘리온'에 '바이 투 플레이' 모델을 선택함으로써 진성 이용자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 서비스를 통해 오랫동안 지속되는 서비스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해당 사항을 발표한 이후 진성 이용자들도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무료 이용자들이 초반에 너무 많이 유입되면 서비스 불안정성이나 MMORPG의 경제 시스템에 영향을 많이 주게 되는데 그런 점에서 안정적 서비스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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