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자연과 하나되어 힐링하는 숲 속의 목욕장 '파머스빌리지 스파'를 개관했다.
3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파머스빌리지 스파는 자연과 하나되는 숲 속 힐링을 모티브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원에서 정성껏 기른 제철 허브를 건조시켜 준비한 아로마탕은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농원의 목가적인 전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야외 노천탕은 자연 속에서 의미 있는 재충전을 제공한다
상하농원은 파머스빌리지 스파 그랜드 오픈에 맞춰 ‘아침의 향기 패키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는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스파, 조식부페와 함께 상하농원 입장권이 포함된 구성으로 2만9천 원에 제공되며 패키지 이용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파머스빌리지 수제 저온숙성비누 1개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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