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므론헬스케어, 11번가 십일절 기념 블루투스 혈압계 특별 할인 진행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홈 헬스케어 글로벌 기업 한국오므론헬스케어㈜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유통업계의 대형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11번가 십입절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인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최대 10% 할인 혜택과 추가 5천원 장바구니 쿠폰을 이용하여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매일 혈압 측정을 통해 혈압 추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블루투스 혈압계는 모바일 앱인 ‘오므론 커넥트(Omron Conncet)’ 와 연동되기 때문에 매번 수기로 혈압을 기록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어주어 스마트한 혈압측정을 할 수 있다.

주간·월간별 혈압 변화와 아침·저녁의 혈압 추이를 한 눈에 알기 쉽게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고, 혈압 캘린더 기능과 리마인드 알림기능(복약, 측정알림) 등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혈압 측정 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꾸준한 혈압측정 데이터는 병원 진료 때에 의료진에게 혈압 상태를 보여주어 보다 원활한 의료 상담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장년층에게도 만족도가 높다.

이번 십일절 프로모션에서 할인이 적용되는 제품은 블루투스 혈압계 3종이다.

블루투스 혈압계 대표모델인 HEM-7280T는 블랙컬러 디자인의 백라이트 기능을 갖춰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심혈관 질환의 시그널이라고 할 수 있는 ‘아침고혈압(조조고혈압)’을 마크로 표시해주어 유용하다.

커프일체형 혈압계 HEM-7600T는 수납 및 휴대, 측정 과정이 간편한 원터치 측정 혈압계다. 공기호스 선이 생략되어 있는 튜브리스 혈압계로 간편한 셀프 혈압 측정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손목형 혈압계인 HEM-6232T는 손목시계와 비슷해 언제 어디서든 측정이 가능한 얇은 슬림함과 컴팩트함이 장점이다. 손목형 혈압계가 가지고 있던 단점인 부정확한 측정, 심장과의 높이, 위치 피팅이 어려웠던 점을 ‘심장 위치 가이드’ 조명과 마크로 보완해 한층 정확하고 간편한 측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측정 시 오므론 블루투스 혈압계는 유럽고혈압학회(ESH), 미국의료기기협회(AAMI) 등의 국제공인기관 프로토콜을 통과했으며, 혈압계의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 Dabl(다블)에 가장 많이 등재되어 있다.

한국 오므론헬스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될수록 만성질환자의 예방 및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라며, “가정 내에서 손쉽게 혈압을 측정하고,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연동해주는 블루투스 혈압계로 소중한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