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쿠팡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쿠팡은 갤럭시Z플립, 갤럭시S10 5G, LG V50s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높아진 공시지원금과 인하된 출고가로 판매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기획전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 카드사 8% 즉시할인, 24개월 무이자 할부,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 등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새 휴대폰을 구매한 뒤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는 '쿠팡 중고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새 휴대폰 구매에 따른 가격 부담도 덜 수 있다.
또 휴대폰 구매시 쿠팡의 휴대폰 파손보험 상품인 '쿠팡안심케어'를 옵션으로 선택하면 휴대폰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한 경우 필요한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쿠팡은 효도폰과 키즈폰을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고객이 요금제만 선택하면 개통까지 전화로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매장 방문이 힘들거나 요금제 비교 선택이 힘든 부모님을 대신해 자녀가 직접 요금제까지 선택해 부모님 댁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쿠팡은 효도폰과 키즈폰 행사에도 추가 지원금과 카드 즉시 할인, 전동 마사지건과 키즈 미니카메라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로켓모바일은 런칭 후 꾸준히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휴대폰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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