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건희 별세] 조원태 한진 회장 "위대한 분 잃어 마음 착잡"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원태 회장 빈소 조문…부친 조양호 회장, 이건희 회장과 '평창 인연'

조원태 회장은 26일 오후 12시 41분쯤 이건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을 찾았다. [사진=서민지 기자]
조원태 회장은 26일 오후 12시 41분쯤 이건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을 찾았다. [사진=서민지 기자]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았다.

조원태 회장은 26일 오후 12시 41분쯤 이건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위대한 분을 잃어서 마음이 착잡하다"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직접 뵌 적은 없다"면서 "(빈소에서) 인사만 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향후 삼성가의 미래 등을 묻는 질문에는 "지금까지 했던 대로 하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조원태 회장의 부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건희 회장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힘쓴 바 있다.

당시 조양호 회장은 "이건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그동안 스포츠계에서 두터운 인맥을 형성한 분이다. 이번에 복권이 되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정부에 이건희 회장의 사면복권을 건의하기도 했다.

서민지 기자 jisse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건희 별세] 조원태 한진 회장 "위대한 분 잃어 마음 착잡"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