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5000 시리즈'로 게이밍 데스크톱 시장 공략 박차

AMD, '라이젠 5000 시리즈'로 게이밍 데스크톱 시장 공략 박차

신형 '젠 3' 코어 아키텍처 기반…게이밍·콘텐츠 제작에 선도적인 성능 지원

AMD는 오는 11월 5일 라이젠 5000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전 세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AMD]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AMD가 신형 '젠 3(Zen 3)' 아키텍처 기반의 라이젠 5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AMD는 오는 11월 5일 라이젠 5000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전 세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압도적인 멀티스레드 워크로드 성능 및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특히 최상위 라인업 제품인 AMD 라이젠 9 5950X는 16 코어와 32 스레드, 72MB에 달하는 캐시로 전작 대비 최대 26% 향상된 게이밍 성능을 지원한다.

통합 8 코어 콤플렉스 및 32MB L3 캐시의 광범위한 성능 개선을 바탕으로, 새로운 '젠 3' 아키텍처는 2017년 '젠' 아키텍처 기반 라이젠 프로세서의 첫 출시 이후 최대 사이클 당 명령어 처리 횟수(IPC) 증가 폭을 달성했다.

'젠 3' 아키텍처는 게이밍 및 콘텐츠 제작에서 라이젠 프로세서의 리더십 성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PC 워크로드에서 전작 대비 약 19% 향상된 IPC 성능을 지원한다. 또 코어와 캐시 간 통신 가속화를 통해 지연 시간을 감소시키고, 코어당 L3 캐시의 수를 두 배로 늘리는 동시에 경쟁 제품 대비 최대 2.8배 높은 와트 당 성능을 제공한다.

사에이드 모쉬케라니 AMD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IPC, 전력 효율성, 싱글 및 멀티 코어 성능, 게이밍 성능 등 다방면에 걸친 AMD 리더십의 확장을 보여준다"며 "호환되는 다양한 마더보드 및 칩셋 생태계를 통해 커뮤니티와 고객들이 기대하는 압도적인 싱글 코어 및 멀티 코어 성능, 진정한 리더십 게이밍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jisse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