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4' 내 등장하는 '정령' 첫 공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위메이드가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4'가 핵심 콘텐츠인 '정령'을 공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브랜드 사이트에서 공개된 이번 영상은 기존 영상들과 달리 10월 개국 예정인 '미르4'의 방송 채널 '용사티비'의 CM윤영이 처음 등장해 정령들이 살아가는 '정령촌'으로 안내한다.

정령은 각각 고유의 스킬을 보유했으며, 이용자의 전투와 성장을 지원한다. 최대 5명까지 모험에 참여가 가능하며 모험 중 획득한 보물을 수여하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령촌은 정령들이 미르 대륙의 정기를 담은 9개의 상징물을 수호하며 살아가는 장소다. 이용자가 위업을 달성해 상징물들을 더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면 전투에 도움이 되는 능력들과 경제적 혜택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미르4' 공식 방송 채널 '용사티비'를 10월 중 오픈할 계획이다. 공식 채널에서 게임 소식 전달과 이용자와 소통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르4'의 사전예약은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