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킹스그룹은 모바일 게임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문명 세계가 멸망한 후 좀비들이 창궐한 '좀비 아포칼립스'를 무대로 한 전략 게임으로 오는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회사 측은 사전예약자가 150만명을 돌파하면 한국전용 본부 스킨을, 200만명 달성시 한국 오리지널 영웅 캐릭터를 지급할 계획이다.
사전예약 이벤트도 4종이 진행된다. 첫 번째 '생존 신호 보내기'는 발급받은 URL을 친구 또는 지인에게 전달해 공유하는 이벤트다. 회사 측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폴드2'의 프리미엄 패키지인 '톰브라운 에디션 세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두 번째 '최후의 전쟁을 준비하라'는 공식 카페 가입 이벤트다. 일정 회원수가 충족되면 게임 이용에 도움이 되는 '자원 보급상자', '바이오캡' 아이템이 지급된다.
세 번째 이벤트는 '대한민국의 영웅을 찾아라'다. 남녀 영웅의 실루엣을 확인 후 주인공이 누구일지 맞히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한정 모델인 '갤럭시 버즈+ BTS에디션'이 제공된다.
네 번째는 '#생존스타그램'이다. 이용자가 사용 중인 SNS에 사전예약 소식 및 이미지를 공유하고 해시태그를 활용해 '#스테이트오브서바이벌응모'를 남기면 종료된다. 인증이 완료된 이용자 중 10명에게 실제 극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생존 키트'와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10만원권이 함께 주어진다.
한편 킹스그룹은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공식 카페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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