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KB국민카드는 스트리밍 서비스, 독서실, 편의점 등 청소년 고객들이 선호하는 6개 영역에 대해 맞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청소년 전용 신상품 'KB국민 쏘영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만 12세 이상부터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위한 특화 상품으로 청소년 교통요금 할인이 자동 적용되는 후불교통카드 기능에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독서실, 편의점 등 총 6개 영역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게 특징이다.
할인 혜택은 ▲스트리밍 서비스와 문구점은 건당 3천원 이상 ▲스터디카페·독서실과 편의점은 건당 5천원 이상 ▲패스트푸드점은 건당 7천원 이상 ▲대중교통은 1만원 이상 결제 시 제공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선불교통카드 충전에 따른 번거로움을 줄이고 청소년들의 생활 패턴과 소비 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은 강화한 상품"이라며 "카드 혜택에 이어 청소년들이 선호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도 향후 선보이는 등 청소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에 계속해서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월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고 건당 3천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3천원이 실시간으로 1인당 1회 제공되고 행사기간 중 이 카드로 대중교통에서 할인 받은 금액에 대해선 추가로 할인된 금액만큼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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