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클라우드브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 사업'의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받는 기업은 서비스 비용의 20%만 지불하고도 서비스 전부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 클라우드브릭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ECaaS) 방식의 웹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딥러닝 보안엔진 '비전'을 통해 최적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단한 3단계 등록만 하면 즉시 사용 가능하다.
정태준 클라우드브릭 대표는 "웹 보안 서비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비용 부담 없이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온라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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