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웨이투빗이 글로벌 서비스하고 스튜디오8이 개발한 온라인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스텔리아 로얄'이 클로즈베타서비스(CBT)를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아스텔리아 로얄은 강인한 체력으로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방어형 수호자 '워리어', 쌍검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날렵한 근거리 전술가 '로그', 활을 사용해 치명타 피해를 주는 원거리 공격수 '아처', 원소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강력한 공격형 마법사인 '메이지', 지팡이로 보조 마법과 강력한 치유마법을 사용하는 지원자인 '스칼라'까지 5가지의 클래스(직업)를 선택할 수 있다.
클래스 특성에 맞춰 던전 레이드, 필드 보스 공략, 오픈 필드 PvP에서 개인 또는 역할을 분담한 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PvP와 PvE를 포함한 모든 콘텐츠에서 아스텔리아 로얄 내 소환수 개념의 '아스텔'을 동시에 3종류까지 소환해 전투가 가능하다. 35종의 다양한 아스텔(소환수)은 공격, 방어, 지원 성향에 따른 특화된 고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스텔리아 로얄'은 올해 안으로 PvP 전용 지역, 아스텔(소환수)의 외형과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스킨 아이템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CBT 시작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CBT에 참여한 계정으로 이후 OBT(오픈베타서비스)에 접속하면 게임 내 재화로 20만아스퍼를 지급하며, 아스텔리아 로얄 CBT에 대한 의견을 남기면 참여자 모두에게 한정 칭호를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과 마우스 패드도 증정한다.
아스텔리아 로얄 국내외 서비스를 총괄하는 이용덕 웨이투빗 실장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와 피드백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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