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납부하는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학습비 등을 은행 이체가 아닌 신한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다.
행사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한 후 다음 달까지 자동납부를 완료하면 학비를 납부한 학생 1명 당 5천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하는 고객에게 골절, 화상 수술비와 식중동 입원지원비를 보장하는 '현대해상 하이키즈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 사내벤처 '매쓰피티'에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개인 맞춤 수학 학습지 무료 체험 기회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인 오렌지라이프에선 신한카드로 2하긱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이용하고 별도의 보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만명을 추첨해 자체 제작한 텀블러 '오!마이보틀'을 지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이런 취지에 동참해준 기업들과 함께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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