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신규 확장팩 '어둠땅'이 오는 10월 27일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어둠땅은 혼란에 빠진 사후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확장팩으로 이용자는 미지의 사후 영역에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고 원칙과 목적에 맞는 성약의 단과 동맹을 맺어 사후 세계의 질서를 되찾아야 한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어둠땅에서 플레이어들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가장 신비로운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과 동맹을 맺을 성약의 단을 고르는 과정에서 게임을 하면서 내려야 했던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를 하게 되며 그 결정은 이번 확장팩에서 하게 될 대부분의 경험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오는 10월 어둠땅이 출시된 후 플레이어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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