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보는 세계] 한국이 독점한 유튜브 뮤직 비디오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 기록 갈아치우기 전문인 K팝 슈퍼그룹 BTS가 지난 24일에도 새로운 싱글 ‘다이나마이트’로 새로운 기록들을 추가했다.

그 가운데 주목할만한 2가지는 300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싱글 발매를 라이브로 지켜보았다는 것과 게시 후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뷰 수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라이브 시청은 역시 K팝 그룹인 블랙핑크가 지난 6월 ‘How you like that’으로 세운 기록의 2배가 넘는 수치다. 게시 후 24시간 동안의 뷰 수는 BTS가 1억100만 뷰로 지금까지 1위였던 블랙핑크의 8천600만 뷰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7중창단이라는 팝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으로 구성된 BTS의 헌신적인 팬클럽은 '아미'로 잘 알려져 있다. 아미는 유튜브 24시간 최다 뷰 목록에 BTS가 무려 4개의 곡을 올리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