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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4주년 기념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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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강해지는 '클랜 레벨 시스템' 등 추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 4주년을 기념해 클랜 레벨 시스템 및 신규 슈퍼 진화 스타몬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먼저 함께하면 강해지는 '클랜 레벨 시스템'과 '클랜 던전' 등이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는 다양한 클랜 활동을 통해 클랜 레벨을 올리고 포인트를 모아 클랜원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몬스터 능력치 상승 효과인 버프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클랜 레벨에 따라 입장 가능한 던전도 선보인다. 클랜 던전 정복 시 다양한 종류의 스타몬 영혼석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획득한 영혼석을 모아 스타몬 소환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로 슈퍼 진화를 통해 획득 가능한 슈퍼 진화 스타몬 산호의 기사 '모나'와 산호의 기사 '모나크'가 추가됐다. 슈퍼 진화 시 모나와 모나크의 외형이 변경되며 강력한 슈퍼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신규 4성 스타몬 '미니 제피로스'도 추가됐다. 미니 제피로스는 게임 내 길잡이 역할을 하는 NPC로 매력적인 외형뿐 아니라 강력한 스킬도 갖추고 있다.

몬스터슈퍼리그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를 위한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44회 스타몬 소환 티켓, 빛 또는 어둠 스타몬 선택 카드, 5성 스타몬선택 카드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고 발견한 몬스터 스타몬을 수집·육성하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글로벌 136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 요소와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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