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선데이토즈가 올해 첫 해외 출시작 '파워퍼프걸 스매쉬'를 아시아 시장에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신작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시리즈 '파워퍼프걸'의 IP(지식재산권)로 개발됐다. 같은 블록을 찾아 격파하는 2매치형 퍼즐에 손쉬운 조작을 구현했다.'파워퍼프걸'의 인기 캐릭터 '블로섬', '버블', '버터컵'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슈퍼 파워를 이용해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선데이토즈와 카툰네트워크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모바일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 개발도 양사 간 협업이 뒷받침했다.
김신현 선데이토즈 PD는 "'파워퍼프걸 스매쉬'는 2매치 퍼즐 게임 특유의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에 IP의 친숙함을 전할 기대작"이라며 "아시아 지역의 퍼즐, 애니메이션 팬들이 즐길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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