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전자랜드가 혼수·이사 가전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혼수·이사 가전을 다품목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호캉스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자랜드는 TV,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김치냉장고, 에어컨, PC 총 8개 품목 중 3개 이상을 1천만 원 넘게 구매한 고객에게 서울 시내 특급 호텔 주말 1박 2일 숙박권 또는 40인치 TV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혜택은 삼성전자·LG전자의 제품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한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결혼과 이사 시즌을 앞두고 미리 가전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의 혜택까지 더하면 구입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어 이번 기회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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