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1인칭 슈팅 게임(이하 FPS) '발로란트'에 무기 스킨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PC방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로써 발로란트의 PC방 혜택은 총 3가지로 늘었다. 발로란트는 지난 6월 초 정식 출시 시점부터 PC방에 한해 기본 제공인 5종 요원뿐만 아니라 전체 요원 11종을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적용해 왔다. 지난 6월 26일부터는 경험치 20% '부스트(boost)' 혜택이 추가됐다.
무료로 대여되는 무기 스킨 3종의 구성은 매달 갱신된다. 대상 무기는 클래식, 쇼티, 프렌지, 고스트, 셰리프, 스팅어, 버키, 저지, 마샬, 아레스, 오딘, 불독으로 이 중 3종에 적용되는 스킨이 매달 새로운 목록으로 지급된다. 단 진화 가능한 스킨이나 근접 무기용 스킨은 예외다. 이날부터 한달 간 제공되는 스킨은 럭스 고스트, 러쉬 저지, 갤러리아 마샬이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발로란트 프리미엄 PC방 업주와 PC방 플레이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