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Shadow Arena Regional Cup – Asia)' 대회 예선전을 22일과 29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는 총 상금 1천만원을 걸고 진행되는 PvP 대회다. 라운드 당 40명이 참가해 1명의 생존자가 우승하는 '솔로 모드'를 무대로 아시아 서버 최강자를 가린다.
예선전은 7월 22일과 29일 오후 8시, 10시 총 4번 진행될 예정이다. 각 조별로 4번의 라운드가 이뤄지며 라운드별 획득한 점수의 총합으로 결승 진출자가 선정된다. 대회는 트위치, 페이스북, 중국 동영상 플랫폼 도유티비(Douyu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권역의 이용자가 참가 신청했다. 대회 결승은 8월 1일 진행되며 우승자에게 500만원의 상금과 특별 칭호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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