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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플레이, 신작 '브라운팜'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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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100만명 유치, 가을 출시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플레이(대표 이지호)는 자사가 개발하고 라인이 서비스하는 '브라운팜'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전예약 실시 3주 만에 이같은 수치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사전예약자들은 브라운팜 정식 출시 후 한정판 우주복 브라운, 한정판 샐리 트랙터, 가챠 티켓 2장, 다이아 100개, 코인 5천개, 하트 300개, 도끼 5개 등 인게임 아이템을 받게 됐다.

브라운팜은 '브라운&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으로 오는 7월 말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농작물, 계란, 우유 등을 직접 생산은 물론 레시피를 개발하고 생산품을 판매, 배송하며 풍족한 유기농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브라운팜의 글로벌 서비스는 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출시하는 한국 서비스는 네이버,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 멀티 로그인을 지원한다.

윤광노 브라운 비즈 본부장은 "일본, 대만, 태국 등 2천만명의 선택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매출과 인기 1위를 기록한 브라운팜을 국내에서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라는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콘텐츠와 한국 이용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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