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엘아이에스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Wuhan China Star Optoelectronics Semi conductor Display Technology Co.,Ltd)와 315억원 규모의 OLED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77%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0년 지난 14일부터 2020년 8월 17일까지이다.
엘아이에스 관계자는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업체들의 투자가 공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다"며 "이번 수주로 중국 시장을 선점하며 OLED 공정설비의 선도업체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