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3일 풀무원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풀무원의 2분기 실적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6천19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1% 늘어난 1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전분기(1분기)에 이어 호실적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국내 식품 부문 매출 증가 및 온라인 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하락과 해외 부문 손익 개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정적인 국내 부문 손익 흐름과 해외 부문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우상향이 예상된다"며 이같은 관점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1천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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