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 월드'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모든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스톤에이지 월드를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IP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캐주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용자는 조련사가 되어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해 길들일 수 있으며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스톤에이지 월드를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172 개국에 정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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