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따릉이 일일권을 하나멤버스 제로페이로 결제 시 하나머니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따릉이는 제로페이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일일권인 1시간권, 2시간권을 하나멤버스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2천 하나머니를 돌려받을 수 있어 따릉이 무료 이용이 가능해진다.
따릉이 2시간권 이용 가격은 2천원으로 하나멤버스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서울시에서 50%에 해당하는 1천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하나멤버스에서 이용 가격의 50%인 1천 하나머니를 페이백해준다. 페이백 한도는 최대 2천 하나머니로 1시간권은 4회, 2시간권은 2회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일반 결제부터 따릉이까지 제로페이는 생활 밀착형 결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많은 소비자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로페이에 더욱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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