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미국이나 유럽 등의 일부 지역은 자연재해로 전력이 끊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연재해시에 전력공급중단이 며칠동안 계속돼 이 기간동안 고생을 많이 하게 된다. 자연재해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야외 캠핑시에도 디지털 기기의 충전문제로 골머리를 앓기도 한다.
이 경우 보조 배터리는 하루정도 버틸 수 있을 뿐 2~3일이 지나면 별도의 전력공급장치나 발전기없이는 디지털 기기가 모두 멈춰 버린다.
현대인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대부분 한대 정도 지니고 있어 이 기기들을 모두 충전하는 것도 쉽지 않다. 기존 통합 발전기는 내연기관으로 만들어져 구동시 큰 소리와 배기가스를 분출해 사용하기 불편하다.
반면 에코플로우가 킥스타터에 출품한 휴대형 발전기 에코플로우 R600은 소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가스도 배출하지 않아 청정에너지 충전기라 할 수 있다.
이 발전기는 태양광 패널로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 및 관리비용을 아낄 수 있다. 에코플로우 R600 시리즈는 용량이 모델별로 다르며 R600 프로의 경우 2천304Wh 용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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