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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더샵 송도센터니얼’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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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특화시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이달 분양을 앞둔 포스코건설의 ‘더샵 송도센터니얼’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단지 내에 축구장 규모 ‘오픈스페이스’가 조성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단지로 꾸려질 전망이다.

커뮤니티시설 등 단지 내 다양한 특화시설이 아파트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특히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자리잡으면서 이러한 단지 내 시설은 더욱 각광받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KB부동산이 7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택구매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택 수요자들이 주택 구입 시 가장 우선하는 요소로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한 주변 생활환경’을 가장 우선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40.57%가 해당 항목을 선택해 교통(33.61%), 출퇴근 거리(16.29%) 등 보다 훨씬 수치를 보였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아파트를 공급하는 건설사들도 다양한 단지 내 특화시설을 도입하면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과거 경로당, 휘트니스 등 보편적인 시설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송도에서 22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는 더샵 송도센터니얼에도 다양한 단지 내 특화시설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의 단지 안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축구장 규모의 ‘오픈스페이스’가 조성돼 입주민의 여가 생활은 물론 탁 트인 개방감까지 느낄 수 있다. 특히 물놀이터, 유아풀장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티하우스, 더샵가든, 페르마타가든, 팜가든, 펫가든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단지 내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필라테스를 할 수 있는 룸을 비롯해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최근 늘어난 반려동물 가정을 위해 마이펫케어존 등도 단지 안에 마련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지하 2층∼지상 최대 39층 4개 동 전용면적 75∼98㎡ 342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75A㎡ 37가구, 84A㎡ 126가구, 84B㎡ 75가구, 84C㎡ 36가구, 84D㎡ 10가구, 98A㎡ 48가구, 98B㎡ 10가구다.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량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타입에서는 탁 트인 호수를 볼 수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송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와 송도워터프런트호수(예정)도 가까이에 있어 쾌적한 녹지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에 예송초를 비롯한 예송중,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단지 옆 국제학교 계획부지는 물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와 인천포스코고등학교도 근거리에 있는 학세권 단지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도보권에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여의도~공덕역, 삼성역을 지나는 광역급행 M버스 등도 상반기 신설된다. 특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송도에 들어서면 서울역까지 수십분대 접근이 가능해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에는 송도에서는 처음으로 포스코건설이 11년 만에 새롭게 리뉴얼된 '더샵' BI가 적용되었다.

한편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22일 오픈하고 전화상담뿐만 아니라 드라이브스루 등 비접촉식 소통창구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근에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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