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 단신] 벤앤제리스, 마켓컬리 입점 外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벤앤제리스, 마켓컬리 입점

벤앤제리스가 장보기 앱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한다. 지난달 쿠팡 로켓 프레시 입점에 이어 두 번째 온라인 채널 진출이다.

마켓컬리에서 판매되는 벤앤제리스는 ▲초콜릿 칩 쿠키 도우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바닐라 ▲청키몽키 ▲체리 가르시아 등 5종이다.

이번 입점 제품은 초콜릿 칩 쿠키 도우, 가르시아 등 개성있는 맛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또 모두 파인트 사이즈로 판매된다.

◆빈폴, '페트 피케' 티셔츠 첫 선

빈폴이 버려진 페트병을 수거해 재생 가공한 리사이클 폴리(PE) 소재로 만든 '비 싸이클' 피케 티셔츠를 선보인다.

비 싸이클 티케 티셔츠는 강한 내구성과 구김에 강한 성질로 실용성이 높다. 또 냉감 효과가 있는 아이스 코튼 원사로 만들어 청량감이 우수하며 오래 입어도 시원하고 쾌적한 착장감을 제공한다.

목과 소매에는 컬러 티핑 디테일이 포인트로 담겼다. 단독으로 입거나 안에 화이트 티셔츠와 매칭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빈폴은 피케 티셔츠뿐 아니라 라운드넥, 헨리넥 등 다양한 스타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남양유업, '아이엠마더' 리뉴얼 이벤트 전개

남양유업 아이엠마더가 오는 26일까지 리뉴얼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그동안 아이엠마더를 경험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엠마더를 수유중이거나 아이엠마더를 통해 밝고 건강하게 자란 아이들의 사진과 이야기를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SNS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남양유업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임스퀘어, 씨푸드 편집숍 '바이킹플렉스' 오픈

타임스퀘어가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바이킹플렉스'를 오픈한다.

바이킹플렉스는 바이킹그룹이 첫 선보이는 씨푸드 플랫폼이다. 캐나다·미국산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바이킹스워프', 제철 해물로 만든 회전초밥 전문점 '어촌계', 철판요리 전문점 '빅가이즈뎃판' 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입점한다.

바이킹플렉스는 오픈 기념으로 바이킹스워프 캐릭터 인형탈 순회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바이킹스워프의 캐릭터 '위피'가 타임스퀘어 일대를 순회하며 고객들에게 바이킹스워프 USB와 어촌계 1인 무료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제15회 '동서문학상' 개최

동서식품이 오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제15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제15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자유로운 주제 아래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 동시) 등 총 4개 부문의 작품을 접수 받는다.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동서문학상 홈페이지 또는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오는 10월 26일 동서문학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동서식품은 대상에게 주어지는 1천 만 원을 포함해 총 484명의 수상자에게 총 7천9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대상 및 각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문예지 '월간문학'을 통한 등단의 특전이 주어진다.

◆아모레 프리메라, 종이 패키지 상품 선봬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가 지구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종이 패키지' 세트 3종을 출시한다.

이번 기획 세트는 '오가니언스 세트, 맨 오가니언스 세트, 망고 버터 컴포팅 세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포장재 및 제품 용기에 사탕수수 종이와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 투명 유리 용기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KT&G, 잎담배 생산 농가에 지원금 전달

KT&G가 코로나19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4억원의 복지증진 비용을 전달했다.

KT&G는 농촌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농가들은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점에 착안해 이번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저소득·고연령 잎담배 경작인 1천 명의 건강검진 비용과 80명의 농가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서울드래곤시티, '픽 유어 오운 디저트 앤 티' 프로모션 열어

서울드래곤시티가 고객이 본인의 취향대로 티와 디저트를 구성해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는 '픽 유어 오운 디저트 앤 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준비했다. ▲프루트 파블로바 ▲베리 돔 ▲시트러스 바바로와 등 베이커리 메뉴를 비롯해 ▲멜론 & 프로슈토 ▲키슈 ▲아보카도 새우 브루스케타 등 다양한 디저트와 스콘, 샌드위치를 함께 선보인다.

또 미국 포틀랜드의 명품 차 브랜드인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의 ▲화이트 페탈 ▲자스민 실버팁 ▲빅 히비스커스 등 6종의 차도 준비됐다. 이 외에도 커피 등 음료도 무제한 제공돼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료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