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홈쇼핑 업계의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경쟁이 '수면'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현대인들의 삶의 질에서 '숙면'이 참여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서다.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수면장애질환을 겪는 환자 수는 지난 2018년 56만 명에 달했다. 또 지난해 불면증을 진료받은 인원도 63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잠의 가치를 높여주는 수면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CJ ENM 오쇼핑부문(CJ오쇼핑)은 오는 20일 10시 25분 '유난희쇼'에서 현대인의 수면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굿잠'을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굿잠은 스트레스로 수면 방해를 받거나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사람들의 편안한 잠을 도와주는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감태추출물'과 안정된 상태에서 느끼는 뇌파인 알파(α)파를 증가시켜주는 'L-테아닌'을 주성분으로 구성됐다.
CJ오쇼핑은 생방송 중 굿잠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12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또 방송 중 구매고객 3명을 추첨해 1박스(50포)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CJ오쇼핑 관계자는 "건강한 삶,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수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건강하게 섭취 가능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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