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마세라티가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을 7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펠레테스타’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만난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고품격 경량 나파 가죽으로 이루어진 펠레테스타는 특수한 설계 및 정교한 마감을 통해 제작된 가죽이 사용됐다.
국내 20대 한정 판매되는 이번 에디션은 르반떼 S 그란스포트와 콰트로포르테 S Q4그란루쏘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센터 콘솔 한 가운데에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펠레테스타’ 한정판 헌정 배지가 자리해 특별함을 더한다.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르반떼 S 그란스포트 1억9천200만원,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쏘 2억1천400만원이다.
마세라티는 해당 차량 구매 고객에게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맞춤 셔츠 바우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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