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 알뜰폰 자회사 KT 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용량 요금제에 1년간 추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을 1개월 연장해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데이득 프로모션'은 코로나19에 따른 가계 통신비 부담 절감과 창립 5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3월부터 시작했다. KT 엠모바일은 프로모션 가입자에게 1년간 10GB부터 최대 100GB 월 기본 데이터를 추가 제공해 4월 말 기준 가입자 약 10만명을 확보했다.
KT 엠모바일은 '데이득 프로모션'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사람에게 시즌, 왓챠 등 OTT 서비스 무료 이용권과 카카오프렌즈 우산 세트를 제공한다.
전승배 KT 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KT 엠모바일 '데이득 프로모션'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개월 간 가입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요금제 및 서비스를 지속 고민·발굴해 모든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1등 알뜰폰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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