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청호나이스는 신제품 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모델명 MC-950W)은 일시불 전용 제품으로, 신체 굴곡에 최적화된 4D 온열 마사지볼을 적용한 프리미엄 안마의자다. 종아리 이중마사지 기능, 발바닥 지압롤러 적용으로 하체 마사지가 강화됐다.
4D 마사지볼은 최대 8cm까지 앞으로 돌출돼 상하·전후로 움직인다. 등허리 부분에 적용된 열선 외에 마사지볼 자체에 온열 기능이 있어 뭉친 근육을 더욱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목부터 엉덩이까지 굴곡진 요추라인에는 S프레임을, 허리에서 엉덩이로 꺾여지는 라인에는 L프레임을 적용해 안마의자 사용 시 시트와 신체 사이에 빈 공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특히 종아리와 발바닥 마사지 기능을 강화했다. 종아리 옆면에 내장된 에어셀이 회전하며 마사지해 손으로 지압하는 효과를 주며, 별도의 안마돌기가 종아리 뒷부분을 시원하게 문질러 이중으로 마사지하는 기능이 적용됐다. 발바닥 뒤꿈치, 가운데, 발가락 부위에 각각 지압롤러가 내장돼 총 3개의 롤러가 발바닥 전체를 지압한다.
150도의 무중력 모드로 척추와 허리를 편안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도록 도와 장시간 안마 시에도 몸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근육이 많이 뭉치는 부위인 어깨, 팔, 등, 허리, 골반과 손끝, 발끝까지 에어셀을 적용했다. 11가지 자동코스와 5가지 수동 코스로 취향에 맞는 안마를 즐길 수 있으며, 4Way 서라운드 스피커와 블루투스 기능, USB슬롯을 적용해 안마 중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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