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정식 출시에 앞서 글로벌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중국, 일본, 베트남 제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달성 인원에 따라 단계별 보상 아이템을 누적 지급한다. 글로벌 참여인원 300만 명을 최종 달성하면 '스켈레톤 카트'와 '홈런왕 다오 캐릭터', '별 스키드' 등 보상을 선물한다.
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각각 '프리즘 헬멧'과 '프리즘 번호판', '캘리포니아 고글', '캘리포니아 번호판'을 추가로 제공한다.
넥슨은 사전등록 진행을 기념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그린 신규 영상 2종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생동감 있는 시네마틱 연출과 주행 조작법을 확인할 수 있는 실제 게임 화면을 담았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카트라이더'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제작한 레이싱게임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갖췄다.
특히 카트바디와 트랙, 게임모드, 주행 테크닉 등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랭킹전', '이어달리기'를 포함한 모바일 전용 모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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