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가 코로나19 여파로 무급휴직 신청을 받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는 오는 8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을 신청받는다. 신청한 직원들은 4~6월에 매달 일주일씩 휴직 기간을 가지며 휴직 신청을 할 경우 평상시 월급의 80%를 지급받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발적 신청 인원에 대해서만 무급휴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무급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임원들은 급여의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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