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페라리가 25일 아시아 지역 최초로 8기통 쿠페 로마를 공개하며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라 누오바 돌체 비타(새로운 달콤한 인생)’의 콘셉트를 반영한 페라리 로마는 1950~1960년대 로마의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모델명도 여기에서 유래한다.
주행 속도 및 가속도에 따라 활성화되는 가변형 리어 스포일러의 적용은 차량의 뛰어난 성능 구현에 필요한 다운포스를 보장한다.
페라리 로마의 실내는 거의 대칭적인 구조를 하고 있어 동승자도 운전자처럼 운전에 몰입하고 있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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