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코웨이는 강력한 화력과 사용 편의성에 더해 높인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코웨이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3개의 인덕션 화구가 모두 '고화력 파워 부스터' 모드를 갖춰 최대 3.0 kW 의 강력한 화력을 구현한다. 장시간 가열해야 하는 요리의 조리 시간을 단축시킨다. 좌측 상하 2구는 플러스 화구로 일반모드일 때는 각각 화구를 분리할 수 있으며 '플러스 모드'로 확장하면 두 개를 연결해 넓은 용기도 가열할 수 있다.
조작부에 고급스러운 LED 라이팅을 적용했으며, 사용 시에만 조작부가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독일 유리업체 '쇼트'의 세란 글래스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청소도 용이하다. 물기 있는 상판 위에서 조리 용기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전성도 높였다.
어린이나 반려동물, 청소 시 오작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터치 잠금' 기능을 탑재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을 설정하면 동작 후에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스마트 기능도 적용됐다. 가정용 파워 코드만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장정규 코웨이 리빙케어팀장은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연구부터 생산까지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적용해 개발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강력한 화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사용 편의성까지 크게 높여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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