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K-컬쳐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에 프리미엄 차량을 지원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 쿠페 세단부터 해치백, SUV, 전기차, 고성능 차량 등 다양한 차량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태원 클라쓰'에는 개성 넘치는 해치백 '더 뉴 A클래스'와 럭셔리 세단의 정석 '더 뉴 S클래스',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등 폭넓은 세그먼트의 차량이 등장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하이에나'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4도어 쿠페 '더 뉴 CLS' 스포티한 감성의 해치백 '더 뉴 A클래스', 프리미엄 SUV '더 뉴 GLE' 등이 등장한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글로벌 문화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K-컬쳐에 기여하고자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인 국내 드라마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 및 문화 마케팅을 통해 전방위에 걸쳐 꾸준히 국내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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