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를 오는 3월 12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한 PC 온라인 RPG 'A3'를 모바일로 재해석했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 장르 게임으로 2020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 게임은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K(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인 '소울링커' 등을 구현했다.
한편 넷마블은 출시전까지 풍성한 게임 재화와 상품을 제공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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