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마크애니는 부산경상대와 '스마트팜 공동연구 및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등의 연구와 인재 양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현재 경상대에서 진행중인 스마트팜 관련 연구에 마크애니 인공지능(AI) 관제 기술을 접목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 중이다.
마크애니 관계자는 "이번 MOU는 학계와 업계가 공동으로 미래산업 연구를 추진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미래산업 분야와 AI의 접목에 관한 기대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스마트팜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산업으로 이번 공동연구와 인재 양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산학이 연대한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의미있는 결과를 보여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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