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진행된 2019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가)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대기 중이고 2월 중 최종 통과될 경우 일몰 시점인 1월말 시행이 예상된다"며 "실적에 반영되는 시점은 실질적으로 2분기 실적 발표 이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저희 입장에서 (규제 완화 후) 게임성이 많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용자 만족도도 올라가는 만큼 꽤 의미있는 수준의 영업이익 기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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