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가 자사주를 소각한다.
네이버는 보통주 55만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981억7천500만원이다.
네이버는 "기보유 자기주식 46만7천주 및 신규 자기주식 8만3천주 취득 후 주식을 소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자사주 8만3천주를 오는 3월31일까지 148억1천550만원에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한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7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0.2%이다. 배당금 총액은 546억8천83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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