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는 연수시설이 없는 중소기업·단체에 직원 교육 장소와 휴식처로 '공유연수원'을 제공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경기도 양평군 남한강변에 위치한 코바코연수원은 1984년부터 언론·방송·광고업계·공공기관 등의 연수시설로 운영됐다. 연간 4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최대 347명, 100개 객실에서 수용할 수 있다.
코바코연수원은 2년 이상 장기약정고객에게 특별우대할인과 협약체결기관 임직원을 위한 주말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행사·이벤트와 연계한 파트너십 할인과 주말 이용 소규모 연수를 위한 주말고객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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