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정보보호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가 오는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 기업 등이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분석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전문 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데이터바우처 수요·공급 기업뿐 아니라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와치포인트, 나루씨큐리티, 에프원시큐리티, 세인트시큐리티, 모니터랩, 내프터, 피타그래프, 엘컴텍 등이 정보보호 및 일반 분야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사례를 발표한다. 패널토크에서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모여 사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 사업내용, 애로사항,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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