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손보 임직원은 지난 2006년부터 매달 급여 중 1천원 미만의 금액을 공제해 적립하고, 적립한 성금 전액을 기부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작은 정성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남산 돌보미 행사’, ‘사랑의 헌혈 행사’, ‘장난감 만들어 기증하기’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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