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가 지스타 2019 특별 사이트를 오픈하며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총 80부스 규모로 참석하는 그라비티는 총 8개 출품작을 공개하며 모바일, PC, 태블릿 총 80대 이상의 시연 기기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신작들을 플레이 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출품작으로는 MMORPG '라그나로크 Origin',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 'Ragnarok Crusade : Midgard Chronicles'와 SRPG 'Ragnarok Tactics(라그나로크 택틱스)', Story RPG인 'The Lost Memories : 발키리의 노래', Match 3 PUZZLE 게임 'Ms.Naomi’s PUZZLE’, GROW 장르인 'Fuddled Muddled', 방치형 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스타 2019를 통해 처음 공개하는 '라그나로크 Origin'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라그나로크 게임 요소를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그라비티가 기대하고 있는 대형 신작 중 하나다.
이와 함께 MMORPG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 'Ragnarok Crusade : Midgard Chronicles' 역시 라그나로크 IP 게임으로, 라그나로크의 오리지널리티는 살리면서 각 게임의 배경이 되는 스토리에 차별화를 뒀다.
11월 8일 태국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는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라그나로크의 몬스터들을 이용해 이용자가 직접 전략을 짜고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10월 7일부터 모집한 태국 지역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명 이상 몰리기도 했다.
8개 신규 출품작 외에도 그라비티의 장수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도 소개될 예정이다.
31일 오픈한 지스타 특별 사이트에는 그라비티의 출품작 소개 및 영상,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 부스 위치 정보 등을 담았으며 이용자가 지스타 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전 이벤트도 공개했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총괄 이사는 "그라비티는 지스타 2019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공개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이용자들이 그라비티 신규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도록 시연 기기를 최대한 많이 마련했다"며 "그라비티 부스를 다녀가시는 이용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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