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코스피는 31일(한국시간) 새벽까지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관망하며 보합권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도 관망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9.30포인트(0.07%) 내린 27071.42,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13포인트(0.59%) 하락한 8276.85로 마감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92.69) 보다 0.82포인트(0.04%) 오른 2093.51에 장을 열었다.
투자 주체별로 개인은 282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2억원과 7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90%), 유통업(0.40%), 은행(0.39%) 등은 상승하고 전기전자(-0.43%), 운수장비(-0.27%), 종이목재(-0.01%)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 네이버, 현대모비스, LG화학을 제외한 6종목이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58.30) 보다 2.30포인트(0.35%) 오른 660.60에 장을 출발했다.
투자 주체별로 개인은 132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1억원과 4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3.28%), 디지털컨텐츠(3.23%), 출판매체복제(1.46%) 등은 상승하고 일반전기전자(-0.77%), 기계장비(-0.55%), 비금속(-0.48%)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 SK머티리얼즈, 메디톡스, 휴젤을 제외한 6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