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방통위가 적극행정을 위한 지원위원회를 구성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28일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적극행정' 추진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방통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는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외부 인사 6인, 내부 국장급 4인 등 총 11인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방통위 적극행정 실행 계획의 수립,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우수사례 선정, 자체감사기구가 자문을 요청한 사전 컨설팅 사항 및 적극행정이 필요하지만 관련 법령 등이 없거나 신속한 업무처리가 곤란한 사항 등을 심의 및 의결해 방통위가 추진하는 적극행정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함으로서 방통위는 '적극행정' 운동이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출범으로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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