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클라우드 기반 인사관리 회사인 워크데이는 데이비드 웹스터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데이비드 웹스터 사장은 워크데이에 합류하기 전 델 EMC 에서 14년간 일하며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주도했다. 이전에는 피플소프트 호주 및 뉴질랜드 담당 부사장·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호주정보산업협회 전국이사회 이사로도 활동했다.
앞으로는 시드니를 기반으로 아태 및 일본 지역 전반에 걸친 워크데이 비즈니스를 총괄할 예정이다.
그는 "아태 및 일본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워크데이의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들이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워크데이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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